엑스포 개원 1월 누적 참관자 1000만 돌파

2010년 6월 5일 오전 11시 28분, 상하이 엑스포 누적 방문자가 1000만 명을 넘어섰고, 이 중 단체는 약 350만명.

이날 날씨가 맑고 관광객 참관의 열기가 높아 오전 11시 28분까지 입원 인원수는 43.05만 명에 이른다.

유권센터에 따르면 상하이 엑스포 입장권은 2009년 3월 27일 정식으로 판매를 시작한 이후 6월 4일까지 각종 티켓 3948만7장을 누적 판매했다. 이 중 개인 표는 2954만장, 단체표 9994만7만장.

이와 함께 해외 입장권 106만9000장, 이 중 개인표 100만1만 장, 단체표 6만8000장, 국내 엑스포 지정 여행사 접대 및 예약 외빈단은 98.6만명으로 집계됐다.

개인 참관자들의 입장료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5월 1일 정식으로 개원 후 티켓은 각 매출 경로에 급속히 제공할 수 있도록 정원구 각 현장 매표점 점량을 충분히 확보하고, 5월 10일부터 개원 전 1시간 (오전 8시)까지 앞당겨 입장권을 구입하는 편리함을 높였다.

6월4일까지 총 입장권 6668.1만 장을 판매하고, 정원 현장에서 판매한 각 유권은 128만장, 그중 당일 야표는 정원 현장 매표소만 43만장, 현장 매표총량의 33.5%로 집계됐다.

여름이 다가오면서 야표판매 비율이 더욱 상승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