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치값 상승 & Nbsp;잠종 의 양가 가 급증 하다

　부터봄고치상장 이래 올해 고치 가격은 계속 상승하여 4월 말 서문 고치 가격은 킬로그램당 최고 37.6위안에 달했다.고치값 상승은 농가의 양잠 열풍을 이끌었다.일전, 남방농촌보 기자가 누에뽕생산지 및 누에종회사로부터 알아본데 따르면 뽕나무농가의 양로확대현상이 뚜렷하고 성내의 여러 누에종회사의 상반년에 판매량이 대폭 증가되였으며 하반년에 판매량이 여전히 계속 증가될것으로 예상된다.이에 대해 적지 않은 업계인사들은 상농에게 고치가격은 여전히 하행위험이 있으므로 씨앗을 확대하려면 신중해야 한다고 일깨워주었다.

고치값 상승 누에종량값 급증

"올해 봄고치 가격이 많이 올라 우리 많은 사원들이 사육을 확대하고 있다."광동성 라정시 업성잠상재배전문합작사 리사장 당국재는 기자에게 봄고치가 출시된 이래 고치가격은 줄곧 킬로그람당 28원 이상을 유지해왔다고 알려주었다.고치 가격의 상승은 양잠의 적극성을 크게 자극하여 이전에 관리를 포기했던 많은 뽕밭이 진지하게 관리되었고, 적지 않은 농가는 뽕나무를 새로 재배하여 하반기에 증양할 준비를 하였다.

잠강은 우리 성에서 고치가격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서 4월 27일에 서문의 고치가격은 한때 킬로그람당 37.6원에 달했는데 최근에도 여전히 킬로그람당 34원 좌우를 유지하고있다.이 역사상 없었던 좋은 시세를뽕나무 농가적극성이 크게 증가하다.서문현 하교진 신교촌민위원회 주임 황승전의 소개에 따르면 지난해 전 촌에서 근 1만장의 누에를 길렀는데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이미 6천여장의 누에를 길렀다."상반년에 가뭄이 리해하고뽕잎적어 양잠량이 눈에 띄게 늘지는 않지만 하반기에는 양잠량이 크게 늘어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마찬가지로 남방농촌보 기자가 여러 누에뽕합작사로부터 알아본데 따르면 매혹적인 고치가격에 직면하여 누에의 양로량이 뚜렷이 증가되였다.누에종 판매량 증가는 누에의 확양열을 더욱 직접적으로 반영한다.광동성 런던잠종장 사장 람년신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비록 아직 구체적인 통계가 없지만 잠종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적지 않게 증가되였음을 긍정할수 있다.

광둥성 누에종 판매량의 절반을 차지하는 광둥성 스위안누에업그룹 리린산 부총경리에 따르면 이 회사는 올해 1~6월 총 32만4000장의 누에종을 판매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75% 증가했다."아직 재무수치로 미수금 판매량은 집계되지 않았다. 현재 적지 않은 누에종은 외상으로 판매되고 있다. 실제 누에종 판매량은 30% 이상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람년신은 다음과 같이 분석했다. 고치가격이 여러해동안 부진하여 많은 뽕밭이 버려졌는데 현재 갑자기 고치가격이 크게 증가함에 직면하여 많은 뽕농가는 영양을 확대하려 하지만 뽕잎공급에 얽매여 적지 않은 뽕농가는 뽕밭을 다시 잘 관리하거나 뽕나무를 새로 심어야 했다.이에 따라 누에 사육량 증가는 고치 가격 상승과 함께 침체기가 있어 하반기에는 누에종 판매량이 더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후장에 대해서도 이림산은 하반기에도 잠종 판매량이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고치값 상승은 누에종 판매량 증가뿐 아니라 누에종 가격 상승으로 이어졌다.알아본데 따르면 성내의 여러 지역의 잠종소매가격은 장당 약 60원이지만 지난해 소매가격은 장당 30여원에 불과했다.

　　고치가 거꾸로 걸려 있는 시장의 위험은 여전히 남아 있다.

고치 가격 상승에 따른 양잠 열풍에 대해 많은 업계 인사들이 우려를 표시했다.

광동성 잠업보급센터 주임 황성광은 다음과 같이 분석했다. 봄고치가격의 대폭적인 상승은 주로 올해의 특수한 기후상황으로 초래된것이다. 서남지역에 큰 가뭄이 들어 강소성 뽕밭이 동해를 받아 봄기 뽕나무의 생장에 비교적 큰 영향을 받았고 봄기 누에고치의 공급총량이 크게 줄어들어 봄고치의 가격이 높아졌다.하반기가 되면 고치 공급량이 분명히 증가할 것이고, 이때 뽕나무 농가가 대면적으로 증양되면 생산능력이 과잉되고 가격이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

여러 업계인사는 남방농촌보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적지 않은 지방의 봄고치수매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수반되는 위험도 따라서 커졌다고 표시했다.비록 국내 시장의 실크 이불, 방직 원단 교직, 혼방 등 제품의 판매량이 해마다 상승하고 견사의 국내 소모량이 증대되고 있지만, 유럽과 미국 등 국제 시장이 아직 원기를 회복하지 못했기 때문에 견사 시장이 진정으로 잘 되려면 아직 비교적 긴 시간이 필요하다.

"현재의 고치 가격은 이미 고치 가격과 견사 가격을 거꾸로 매겨 많은 방직 공장이 밑지고 생산하고 있는데, 이는 매우 불합리한 것이기 때문에 이런 고치 가격은 오래 유지될 수 없다."항저우의 한 대형 방직 회사의 구매를 책임지는 강 매니저는 그 회사의 경우 현재 저장강에서 수매하는 고치는 대부분 3만 2000위안/톤 정도이며, 2.5톤의 고치에 따라 1톤의 마른고치, 1톤의 고치를 만든다고 말했다.3.5톤의 마른고치로 1톤의 생사를 만드는 통용모절률을 계산하면 1톤의 생사를 생산하는데 원자재인 생고치만 8.75톤이고 원가는 28만원에 달한다. 그러나 현재 시장에서 가장 좋은 고치사는 1톤당 약 29만원밖에 팔리지 않는다. 품질이 하마터면 26만원/톤 정도에 불과하다. 따라서 에너지, 인원의 임금 등 원가를 더하면 1톤의 생사를 생산할 때마다 약 2-4만원의 손실을 본다.

강 사장은 또 생산을 중단하면 회사에 더 많은 손실을 줄 수 있으며, 동시에 판매망을 유지하기 위해 현재 회사는 어쩔 수 없이 밑지는 생산을 감수해야 하며, 다만 이미 생산능력을 낮췄을 뿐이라고 밝혔다."그러나 고치 가격이 계속 상승하면 회사는 제품 구조를 조정하고 누에고치 용량을 점차 줄일 것으로 예상합니다."

사실 봄고치가 처음 출시되었을 때와 비교하면 고치 가격은 이미 하락했다.

광서, 절강 등지의 춘견개시가는 한때 킬로그람당 36원에 달했는데 현재 대부분 킬로그람당 28원 좌우로 하락하고있다.이에 따라 황성광은 뽕나무가 없거나 뽕나무 보존이 부족해 뽕나무 확대를 준비하는 농가에 대해 "지금 뽕나무를 새로 심으면 이듬해, 심지어 3년이 지나야 잎을 따고 누에를 키울 수 있기 때문에 시세는 말하기 어렵다"고 농가들에게 이성적으로 결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